'극한직업' 수제소시지, 첨가물 없이 고기·향신료로 맛을 낸 건강 소시지 '화제'…'퀸주트 델리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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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수제소시지/EBS 홈페이지 캡처

 

'극한직업' 수제소시지가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EBS '극한 직업'에서는 겨울 캠핑의 꽃으로 불리는 바비큐, 그 중에서도 탱탱한 식감에 불맛을 품은 소시지가 소개됐다.

 

전통 독일식 수제 소시지와 햄을 만드는 공장. 소시지 제작은 고기를 손질하는 것부터 시작된다. 

 

작은 뼈와 이자(불쾌한 냄새가 나는 부분)들을 일일이 손으로 제거해야 해 가장 번거로운 작업이지만 정성을 들인 만큼 맛있는 음식이 만들어진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최선을 다한다. 

 

손질된 고기는 곱게 갈아서 소시지나 햄을 만드는 베이스로 사용한다. 다른 첨가물 없이 오로지 고기와 향신료로만 맛을 낸 건강한 소시지. 

 

소시지의 케이싱 역시 천연 돈장(돼지창자)과 양장(양의 창자)을 사용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소시지는 각각의 특성에 맞게 삶거나 훈연 된다. 

 

밀가루와 방부제 없이 건강한 재료들을 엄선해 만든다는 소시지는 처음부터 완성까지 작업자들의 정성과 노고로 빚어진다.  

 

한편 해당 업체는 퀸주트 델리미트로 알려졌다.

 

/이수연 기자 0123lsy@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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