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수원시 권선구 한 아파트에서 수원시 관계자가 아파트 벽면 균열과 관련한 안전진단 결과와 철거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지난 18일 오후 7시 2분께 구운동 아파트 1개 동의 환기구용 벽면 기둥이 7~15층까지 벌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인근 주민 90여명을 대피시켰다./김금보기자 artomate@kyeongi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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