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동안성병원 종사자에 코로나19 백신 첫 접종

[화보]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 첫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시작된 26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흥덕우리요양병원에서 입소 환자가 접종을 받고 있다. 2021.2.26 /경기사진공동취재단

안성시는 26일 오전 일죽면 소재 요양병원 동안성병원에서 의료 종사자 및 환자 4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첫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는 안전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해 사전에 백신 접종 현장과 보관장소 등을 면밀히 체크했고, 경찰서와 군 55사단의 협조 하에 24시간 순찰을 강화함은 물론 응급환자 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소방서와 보건소 등에 119구급대를 상시 대기시키고 있다.

시는 이날 첫 백신 접종을 한 동안성병원 종사자들을 시작으로 관내 요양병원과 정신재활시설,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종사자와 환자 등을 대상으로 다음달 2일부터 2차 백신 접종을 진행할 계획이다



안성/민웅기기자mu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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