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대표는 지난해 서울시의 코로나19 극복 노력을 전 세계에 소개하고, 새로운 표준도시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한 온라인 국제회의 'CAC 글로벌 서밋 2020'에서 비대면 영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함께 국내 최초로 직업을 영상으로 소개하고 진로를 찾도록 도와주는 'JOB TV'를 개국해 영상을 통한 쌍방향 직업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특히 지난 2000년 독도에서 위성을 이용한 인터넷으로 전 세계에 독도를 홍보하는 '사이버독도 선포식'을 기획하고, 민간차원에서 이를 무상 서비스해 국가홍보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용인시 흥덕에 위치한 (주)디지윌은 종이 없는 회의를 하기 위한 스마트 리프트 모니터 시스템과 코로나19 극복에 필수품인 비대면 발열 측정기 등 AI(인공지능) 관련 ICT융합제품을 제조·판매한다.
/전상천기자 junsc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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