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티케이케미칼, 리사이클 제품 알리기

국내 최대 섬유패션 행사 '2021 프리뷰인 서울 전시회'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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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티케이케미칼 전시 부스를 찾은 국내외 바이어와 방문객들이 제품 설명을 듣고 있다./SM티케이케미칼 제공
 

SM그룹(회장·우오현) 제조부문 계열사인 SM티케이케미칼이 '2021년 프리뷰 인 서울(PIS:Preview in Seoul)' 전시회에 참여해 국산 리사이클 제품의 우수성과 미래가치 알리기에 나섰다.

6일 SM티케이케미칼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3일 동안 서울에서 열린 국내 최대 섬유패션 행사에 참여한 SM티케이케미칼은 경기도를 비롯해 서울 및 대구, 경북에 위치한 폴리에스터 및 스판덱스 주요 고객사와 회사 부스를 방문한 바이어들에게 마케팅을 펼쳤다.

특히 K-rPET(국산 리사이클 페트) 부문 파트너사인 블랙야크와 공동부스를 마련해 최근 핫 아이템으로 부상하고 있는 국산 리사이클 제품 알리기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김병기 SM티케이케미칼 대표이사는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소개하는 동시에 고객의 다양한 목소리와 피드백을 통해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 생산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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