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의회 최호섭 의원 |
안성시의회 최호섭(국·가선거구) 의원이 최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공도읍 시출장소 및 진사리 읍출장소 개설'을 안성시에 촉구했다.
최호섭 의원은 "최근 공도읍은 급격한 인구 증가로 행정수요가 급증하고 있는데 반해 시 본청과는 거리가 멀어 인허가 및 민원 처리 등에 있어 주민들이 큰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며 "또한 각종 개발호재로 개발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진사리 지역도 공도읍사무소와 거리가 멀어 같은 불편을 겪고 있는 만큼 공도읍에는 시출장소를, 진사리에는 읍출장소를 개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실제로 공도읍은 안성시 전체 인구 중 31.8%를 차지하고 있으며, 시는 공도읍을 10만명이 거주하는 명품 지역으로 만들겠다는 정책과 함께 다양한 개발 프로젝트와 공동주택 건립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런 정책과 발맞춰 행정기관이 제일 우선해 설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호섭 의원은 "지방자치법 제115조에 의거, 원격지 주민의 편의와 특정 지역의 개발 촉진을 위해 필요하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의 조례로 출장소를 설치할 수 있다"며 "현재 상황에서 공도읍은 이 법이 규정한 조건에 정확하게 부합되는 만큼 법적으로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사료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최호섭 의원은 "의원 차원에서 주민들의 행정 편의와 지역의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이 문제를 신속하게 처리할 계획인 만큼 안성시도 이에 대해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주민들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출장소 개설을 빠른 시일 내에 추진해 달라"고 요구했다.
최호섭 의원은 "최근 공도읍은 급격한 인구 증가로 행정수요가 급증하고 있는데 반해 시 본청과는 거리가 멀어 인허가 및 민원 처리 등에 있어 주민들이 큰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며 "또한 각종 개발호재로 개발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진사리 지역도 공도읍사무소와 거리가 멀어 같은 불편을 겪고 있는 만큼 공도읍에는 시출장소를, 진사리에는 읍출장소를 개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실제로 공도읍은 안성시 전체 인구 중 31.8%를 차지하고 있으며, 시는 공도읍을 10만명이 거주하는 명품 지역으로 만들겠다는 정책과 함께 다양한 개발 프로젝트와 공동주택 건립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런 정책과 발맞춰 행정기관이 제일 우선해 설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호섭 의원은 "지방자치법 제115조에 의거, 원격지 주민의 편의와 특정 지역의 개발 촉진을 위해 필요하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의 조례로 출장소를 설치할 수 있다"며 "현재 상황에서 공도읍은 이 법이 규정한 조건에 정확하게 부합되는 만큼 법적으로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사료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최호섭 의원은 "의원 차원에서 주민들의 행정 편의와 지역의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이 문제를 신속하게 처리할 계획인 만큼 안성시도 이에 대해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주민들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출장소 개설을 빠른 시일 내에 추진해 달라"고 요구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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