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이매고가 제3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중고하키대회 남자 고등부에서 아산고에 아쉽게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26일 충남 아산시에 위치한 아산학선하키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남자 고등부 결승에서 이매고는 아산고에 2-3으로 졌다.
아산고는 1쿼터에 유승철이 선제골을 기록하며 1-0으로 앞섰다.
이매고도 조경찬이 1쿼터에 동점골을 넣으며 반격했다.
이매고의 골문을 매섭게 공략한 아산고는 3쿼터에 박서원과 최우진의 추가 득점이 나오며 3-1로 점수를 벌렸다.
이매고는 4쿼터에 송다빈이 추격골을 넣었지만, 경기를 뒤집지는 못했다.
한편 이매고 육근하는 대회 남자 고등부 우수상을 받았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
26일 충남 아산시에 위치한 아산학선하키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남자 고등부 결승에서 이매고는 아산고에 2-3으로 졌다.
아산고는 1쿼터에 유승철이 선제골을 기록하며 1-0으로 앞섰다.
이매고도 조경찬이 1쿼터에 동점골을 넣으며 반격했다.
이매고의 골문을 매섭게 공략한 아산고는 3쿼터에 박서원과 최우진의 추가 득점이 나오며 3-1로 점수를 벌렸다.
이매고는 4쿼터에 송다빈이 추격골을 넣었지만, 경기를 뒤집지는 못했다.
한편 이매고 육근하는 대회 남자 고등부 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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