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이 스포츠·문화·관광 콘텐츠 발굴을 위해 경기관광공사와 13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수원월드컵경기장 대연회실에서는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 이민주 재단 사무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연계 콘텐츠 개발 및 소통·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식이 열렸다.
재단과 경기관광공사는 스포츠·문화·관광 자원 연계 콘텐츠 개발 및 마케팅 추진, 사회공헌사업·기획 행사·봉사활동 등 공동 기획 및 운영, 체육·관광·문화 활동 교류 활성화 및 상호 유관단체 간 네트워크 형성 지원, 경기장·관광지 방문객 유치 협력 및 협약기관의 운영시설 사용 지원 등에 대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민주 재단 사무총장은 "경기도 민선 8기 '문화예술, 여가가 일상이 되는 경기' 공약을 적극 이행하기 위해 경기도 대표 랜드마크인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과 경기도 관광콘텐츠의 중심 경기관광공사가 만났다"며 "두 기관의 관광 자산과 역량, 노하우를 최대한 활용해 경기도의 새로운 매력과 즐거움을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
이날 수원월드컵경기장 대연회실에서는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 이민주 재단 사무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연계 콘텐츠 개발 및 소통·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식이 열렸다.
재단과 경기관광공사는 스포츠·문화·관광 자원 연계 콘텐츠 개발 및 마케팅 추진, 사회공헌사업·기획 행사·봉사활동 등 공동 기획 및 운영, 체육·관광·문화 활동 교류 활성화 및 상호 유관단체 간 네트워크 형성 지원, 경기장·관광지 방문객 유치 협력 및 협약기관의 운영시설 사용 지원 등에 대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민주 재단 사무총장은 "경기도 민선 8기 '문화예술, 여가가 일상이 되는 경기' 공약을 적극 이행하기 위해 경기도 대표 랜드마크인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과 경기도 관광콘텐츠의 중심 경기관광공사가 만났다"며 "두 기관의 관광 자산과 역량, 노하우를 최대한 활용해 경기도의 새로운 매력과 즐거움을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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