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중소기업과 함께' 추석맞이 장터 연 삼성전자

각 기업들이 추석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들에 대한 대금을 조기 지급하는 등 상생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GS리테일은 2천억원규모의 정산금과 대금을 최대 15일 앞당겨 조기 지급한다. 삼성의 11개 관계사도 최대 열흘 앞당겨 지급할 예정이다. 이에 더해 삼성은 임직원 대상 추석맞이 장터를 열어 관계사 자매마을 특산품, 스마트공장 지원 중소기업 생산 제품 등을 판매한다. 또 국내 여행을 권장하는 사내 캠페인을 진행한다. 삼성전자 직원들이 추석맞이 장터 홈페이지를 살펴보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