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DB |
하은호 군포시장이 시민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현장 행정을 정책에 반영하는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이 시민들의 열기로 뜨거워지고 있다.
시민이 묻고 시장이 답하는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이 지난 7일 오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성황리에 끝마쳤다. 이는 올해 관내 12개 동 중에서 8번째 이동시장실을 치른 것이다.
이동시장실을 통해 주민들은 가로등 설치, 노후 시설 교체, 가로수 식재, 교통, 환경 문제 등 다양한 지역 현안을 하 시장에 건의하고 요청했다.
이에 하 시장은 현장에서 담당 공무원을 통해 확인 후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치는 등 시민들의 의견을 존중했다.
이번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은 하 시장이 시민들과 직접 소통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12개 동을 차례로 돌며 지역 현안을 점검한다. 각 동은 사전 민원을 파악한 후 시에 보고하면, 하 시장은 대화에 앞서 현장을 찾아 답을 찾는다. 이어 오후에는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들과 관계 공무원이 함께 고민하고 해법을 마련한다.
이동시장실을 찾은 한 주민은 "시장님이 탁상행정이 아닌 현장을 방문해 주민과 소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의 현장 소리를 시정에 반영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 시장은 "이동시장실은 주민들의 현재 상황을 솔직히 듣고 이야기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며 "각 동의 현장 민원을 함께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찾아가는 이동 시장실'은 오는 21일 수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9번째 대화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시민이 묻고 시장이 답하는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이 지난 7일 오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성황리에 끝마쳤다. 이는 올해 관내 12개 동 중에서 8번째 이동시장실을 치른 것이다.
이동시장실을 통해 주민들은 가로등 설치, 노후 시설 교체, 가로수 식재, 교통, 환경 문제 등 다양한 지역 현안을 하 시장에 건의하고 요청했다.
이에 하 시장은 현장에서 담당 공무원을 통해 확인 후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치는 등 시민들의 의견을 존중했다.
이번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은 하 시장이 시민들과 직접 소통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12개 동을 차례로 돌며 지역 현안을 점검한다. 각 동은 사전 민원을 파악한 후 시에 보고하면, 하 시장은 대화에 앞서 현장을 찾아 답을 찾는다. 이어 오후에는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들과 관계 공무원이 함께 고민하고 해법을 마련한다.
이동시장실을 찾은 한 주민은 "시장님이 탁상행정이 아닌 현장을 방문해 주민과 소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의 현장 소리를 시정에 반영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 시장은 "이동시장실은 주민들의 현재 상황을 솔직히 듣고 이야기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며 "각 동의 현장 민원을 함께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찾아가는 이동 시장실'은 오는 21일 수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9번째 대화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군포/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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