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을 찾은 학생들이 '왕세자의 공간'인 계조당을 둘러보고 있다. 조선 왕조의 권위를 상징하며 왕세자가 집무 공간으로 썼던 경복궁 계조당은 1910년대에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에 의해 철거됐다, 지난 2018년부터 시작한 복원 작업을 마치고 이날부터 공개됐다. 2023.9.20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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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을 찾은 학생들이 '왕세자의 공간'인 계조당을 둘러보고 있다. 조선 왕조의 권위를 상징하며 왕세자가 집무 공간으로 썼던 경복궁 계조당은 1910년대에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에 의해 철거됐다, 지난 2018년부터 시작한 복원 작업을 마치고 이날부터 공개됐다. 2023.9.20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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