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고 싶은 생태도시' 의정부에 최초로 산림휴양시설이 문을 열었다. 의정부시는 현충탑 주변 자일동 산87번지에 17만4천792㎡ 규모의 '자일 산림욕장'을 조성, 최근 개장했다고 6일 밝혔다. 산림욕장은 자연친화적 숲길, 쉼터, 맨발길, 수국정원(2천㎡), 목공체험장 등으로 조성됐다. 다음달 15일까지 임시 개방한 후 내년 3월에 정식 문을 열 예정이다. 2023.11.6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 |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