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산업진흥원 제공 |
시흥산업진흥원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시흥시 중소기업의 수출 확대를 위해 '2023년 시흥산업진흥원 일본시장개척단 수출상담회'를 개최했으며, 총 62건의 상담을 통해 약 46억원 규모의 수출상담 성과를 올렸다고 13일 밝혔다.
일본 도쿄에서 열린 이번 상담회에는 건강용품, 식품, 코스메틱, 전기·전자제품, 액세서리 등을 제조하는 시흥시 소재 중소기업 10개사가 참가했으며 해당 제품군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일본 현지 바이어 30개사가 참여해 활발한 상담이 진행됐다.
또한 상담장 현장에서는, 관내 기업과 바이어간 수출 제휴 관계를 위한 MOU 체결이 3건 2억9천여 만원이 진행됐고, 현장 계약 체결 1건 2천만원, 유상 샘플 구매 4건이 진행돼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상담회에 참여한 권오훈 영일실리콘 부사장은 "적합도가 높은 바이어 발굴을 위한 사전 매칭 과정을 통해 만족스러운 상담이 진행돼 신규 거래선 확보로 실질적인 매출 확대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유병욱 원장은 "시장개척단 수출상담회를 통한 현지 바이어 발굴 이후에도 가시적인 수출 확대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외 판로확대 후속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일본 도쿄에서 열린 이번 상담회에는 건강용품, 식품, 코스메틱, 전기·전자제품, 액세서리 등을 제조하는 시흥시 소재 중소기업 10개사가 참가했으며 해당 제품군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일본 현지 바이어 30개사가 참여해 활발한 상담이 진행됐다.
또한 상담장 현장에서는, 관내 기업과 바이어간 수출 제휴 관계를 위한 MOU 체결이 3건 2억9천여 만원이 진행됐고, 현장 계약 체결 1건 2천만원, 유상 샘플 구매 4건이 진행돼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상담회에 참여한 권오훈 영일실리콘 부사장은 "적합도가 높은 바이어 발굴을 위한 사전 매칭 과정을 통해 만족스러운 상담이 진행돼 신규 거래선 확보로 실질적인 매출 확대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유병욱 원장은 "시장개척단 수출상담회를 통한 현지 바이어 발굴 이후에도 가시적인 수출 확대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외 판로확대 후속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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