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_경기도

[4·10 총선 현장] 염태영 "직장인 체력단련비 세액공제 검토"

입력 2024-03-06 21:09
지면 아이콘 지면 2024-03-07 4면

민주 수원무 예비후보 강조


2024030701000061800006461
염태영(사진) 더불어민주당 수원무 국회의원 후보가 '직장인 체력단련비 세액공제 추진'을 검토하겠다고 공약을 내걸었다.

염 후보는 "선진국 반열에 오른 대한민국의 위상에 걸맞게, 국민의 건강관리를 위한 체육시설 이용에도 국가의 지원이 필요하다"며 "누구나 건강할 권리를 체력단련비 세액공제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민주당은 연말정산 때 근로소득자 본인의 체육시설 이용료에 대해 연 200만원 한도로 15% 세액공제하는 방안을 공약한 바 있는데, 저도 이 정책을 추진하는 데 앞장서겠다"며 "헬스장뿐만 아니라, 필라테스나 골프연습장 등에 대해서도 공감대를 확대하면서 단계적으로 세액공제를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

2024030701000061800006462



경인일보 포토

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

신지영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