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천시와 과천도시공사는 최근 관문체육공원에서 '과천시 제2실내체육관 건립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5천430㎡ 규모의 다목적 실내체육관은 수영장과 헬스장, 클라이밍장, 체력인증센터, 다목적체육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오는 2026년 4월 말 완공 예정이다. 신계용 시장은 "두 번째 실내체육관 건립에 그치지 않고 지식정보타운 인근에 세 번째 실내 체육관 건립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5.26 과천/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 |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