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보훈대상·경기도 학생백일장
[제52회 경인보훈대상 수상자 프로필] 유자녀 부문 오준영씨
해마다 '위령제' 호국영령 위로
공직에서 정년을 마친 뒤에는 경기도지부 수원시지회장을 맡아 회원들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는 한편, 화합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단합과 친목을 다지는 데 앞장섰다.
전몰군경유족회 경기도지부 사무국장 당시엔 국립현충원 지킴이 활동을 비롯해 매년 31개 시군 지회와 함께 위령제를 지내며 호국영령들의 혼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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