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7회 프랑스 리옹 국제기능올림픽대회(9월10~15일)에 출전하는 한국 국가대표 선수단 결단식이 9일 인천 부평구 구산동에 있는 한국산업인력공단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에서 열렸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이우영 국제기능올림픽 한국위원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결단식에서 선수들을 격려했다. 한국 선수단은 49개 직종 57명의 선수가 참가해 전 세계 73개국 1천300여명과 실력을 겨룬다. 2024.8.9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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