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북한의 쓰레기 풍선 살포와 미사일 도발 등 어느 때보다 엄중한 한반도 안보 상황을 반영해 실시한 올해 을지연습에서 최초로 이에 대응하는 훈련이 이뤄져 주목받고 있다. 21일 오후 안산시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대운동장에서 실시한 쓰레기 풍선 생물테러 안전수거 훈련에서 관계자가 특수제작 드론으로 쓰레기 풍선을 안전지대로 착륙시키고 있다. 2024.8.21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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