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에너지서비스는 외룡리 마을 주민과 함께한 마을가꾸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마을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사회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마을 주민과 여주에너지서비스 임직원 약 80여명은 지난달 30일 이른 아침부터 마을 쉼터와 도로를 청소하고 형형색색의 꽃들을 심어 마을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었다.
양상훈 경영지원본부장은 “외룡리 마을가꾸기를 통해 주민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외룡리 주민들은 “발전소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기업과 함께하는 공동행사가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여주에너지서비스는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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