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본부와 남동경협, 남동여기협이 11일 인천 미추홀구 소재 해성보육원을 찾아 기부금을 전했다. 왼쪽부터 이율기 남동경협 회장, 이미애 남동여기협 회장, 남상미 해성보육원장, 최충혁(왼쪽 다섯번째) 산단공 인천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9.11 /산단공 인천본부 제공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본부와 남동경협, 남동여기협이 11일 인천 미추홀구 소재 해성보육원을 찾아 기부금을 전했다. 왼쪽부터 이율기 남동경협 회장, 이미애 남동여기협 회장, 남상미 해성보육원장, 최충혁(왼쪽 다섯번째) 산단공 인천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9.11 /산단공 인천본부 제공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산단공 인천본부)은 남동산단 경영자협의회, 남동산단 여성기업인협의회와 함께 해성보육원에 기부금을 전했다고 11일 밝혔다.

산단공 인천본부와 남동경협, 남동여기협은 이날 추석맞이 나눔활동의 일환으로 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한 해성보육원을 찾아 온누리상품권 300만원을 전했다. 산단공 인천본부는 앞서 지난 6일에도 미추홀구 소재 오병이어밥집을 찾아 15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하고 일일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다.

최충혁 산단공 인천본부장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지역사회 영·유아들이 행복하게 자라고, 소외계층이 걱정 없이 생활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