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기타의 살아있는 전설'로 통하는 알바로 피에리(54)가 11일 오후 7시 30분 안양 평촌아트홀에서 독주회를 갖는다.
피에리는 지난해 개최된 서울 스프링 페스티벌 개막공연에 초청돼 관객과 협연자들로부터 '최고의 연주자'라는 찬사를 받는 등 뛰어난 기교와 표현력을 자랑하는 아티스트로 평가받고 있다.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서 태어난 그는 기타리스트인 숙모 올가 피에리에게서 7살때부터 기타를 배워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국제기타콩쿠르, 파리 국제기타콩쿠르 등을 차례로 석권하면서 명성을 쌓았다. 2002년부터 독일 빈 국립음대 교수로 재직중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바로크에서부터 고전, 탱고,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클래식 기타의 모든 장르를 넘나드는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피에리는 지난해 개최된 서울 스프링 페스티벌 개막공연에 초청돼 관객과 협연자들로부터 '최고의 연주자'라는 찬사를 받는 등 뛰어난 기교와 표현력을 자랑하는 아티스트로 평가받고 있다.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서 태어난 그는 기타리스트인 숙모 올가 피에리에게서 7살때부터 기타를 배워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국제기타콩쿠르, 파리 국제기타콩쿠르 등을 차례로 석권하면서 명성을 쌓았다. 2002년부터 독일 빈 국립음대 교수로 재직중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바로크에서부터 고전, 탱고,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클래식 기타의 모든 장르를 넘나드는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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