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지역사회부 최재훈 기자(사진)가 보도한 '주한미군의 효순·미선양 추모식'은 지난 2002년 6월 13일 당시 효순·미선양의 사고 이후 주한 미군들이 공식 추모행사 외 극비리에 추진한 추도식 장면을 최초로 카메라에 담았다는 점에서 국내외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협회·재단은 이 밖에도 중도일보의 '특별기획, 임시정부 수립 90주년 승리의 길을 가다'(지역기획보도 부문) 등 모두 4편을 수상작으로 결정했다. 시상식은 다음달 17일 오전 11시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