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스페셜-하리수, 10년 그녀를 꿈꾸다' 방송화면) |
하리수의 어린시절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스페셜 '하리수, 10년 그녀를 꿈꾸다'에서는 하리수의 근황이 소개되며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하리수의 어머니가 "몇 장 남지 않았다"며 취재진에게 하리수의 어린시절 사진을 보여줬다.
사진 속 하리수는 다소곳한 자세로 여성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하리수의 어머니는 "어릴 적부터 얼굴에 손을 고이 올려놓은 사진이 많았다"며 "사진을 찍어도 꼭 여자아이처럼 찍었다"고 어린시절의 하리수를 회상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렸을때부터 남달랐다" , "마음고생이 얼마나 컸을까" , "역시 타고난 미모다"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하리수는 경기도 파주에 우리나라 최초 트렌스젠더 전용 극장을 개관하여 자신과 같은 처지에 있는 후배들을 응원하기에 힘쓰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 하리수 할로윈 변장 최한빛 공개… 빨간렌즈에 피범벅 리얼한 변장 '섬뜩'
- 하리수 졸업사진 공개 '원래 예뻤다'… 네티즌 "미소년이 따로 없네!"
- 하리수 해명 "셀카는 잘 나오는데 기사 사진은 이상해" 성형의혹 일축
- 하리수 첫사랑 고백 자살시도에 성전환 수술 결심은 고 2때… '기구한 인생'
- 하리수 데뷔사연 "다른 사람의 목젖… 왜 합성 했을까?"
- 하리수 컴백 5년만의 가수 활동 재개… 오는 9일 '쇼핑 걸' 공개
- 하리수 성형의혹 해명 "사진이 이상하게 찍힌 것… 오해하지 말라"
- 하리수 셀카 공개 "몇 주 전 얼굴 살 쪄서 하도 말들이 많았다"
- '힐링캠프' 홍석천, 동성애자와 트랜스젠더 차이? "나는 하리수와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