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결혼설 해명 "가장 적합한 때 팬들과 나누겠다" 오보확인

   
▲ 선예 결혼설 해명 /연합뉴스

   선예가 결혼설을 해명했다.

   22일 선예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결혼설을 해명하며 "오보로 공개된 저의 다음달 결혼소식은 사실이 아님을 다시 한 번 알려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저의 공개연애에 대해 좋은 말씀들로 축복해 주고 계심을 잘 알고 있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선예는 "제 인생에 있어서 여러분과 나누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되는 일들에 대해서는 가장 적합한 때라고 생각할 때 꼭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안한 밤 되셔요^^"라며 자신을 향한 팬들의 기대를 배려했다.



   소속사도 선예 결혼설을 해명하며 "선예가 현재로서는 결혼에 대한 계획을 갖고 있지 않다"며 결혼설을 부인했다.

   선예 결혼설 해명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좋은 만남 계속 기대할게요" , "선예가 벌써 결혼할 나이?". "선예 결혼설 해명 진정성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한 여성지는 10월호에서 선예가 현재 교제중인 아이티 봉사활동 중 만난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을 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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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희기자

kangse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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