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은지 해명 /연합뉴스 |
정은지는 5일 서울 중구 신당동 뮤지컬 하우스에서 열린 뮤지컬 '리걸리 블론드' 연습실 공개 기자간담회에서 "볼 살이 빠졌다는 말을 듣는다"고 털어놨다.
이어 정은지는 "전에는 얼굴에 젖살이 있어서 통통했는데 20살이 되면서 젖살이 없어졌다"며 "성형했다는 말을 많이 듣는데 성형 안했다. (카메라)클로즈업을 해봐도 안다"고 해명했다.
또 정은지는 "단순히 젖살이 빠진 것뿐이고 뭔가 나이가 들어 보인다는 말도 하더라. 나도 댓글 다 읽는다. 조만간 볼살이 돌아올 거다"라고 말했다.
정은지 해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은지 해명 솔직하네", "정은지 해명 이해된다", "정은지 해명할 정도는 아닌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뮤지컬 '리걸리 블론드'는 지난 2001년 개봉한 영화 '금발이 너무해'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제시카, 최우리, 정은지, 김산호, 김경수, 조유신, 진선규, 팀 등이 출연하며 11월17일부터 3월17일까지 코엑스 아티움 현대아트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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