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멋쟁이' 음원차트 3일째 1위… "중독성 어쩌란 말인가"

   
▲ 강북멋쟁이 음원차트 3일째 연속 1위 /MBC 제공
MBC '무한도전-박명수의 어떤가요'에서 개그맨 정형돈이 부른 '강북멋쟁이'가 방송 이후 3일째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박명수의 어떤가요'에서는 무한도전 멤버인 박명수가 방배동 살쾡이라는 예명으로 직접 작곡한 노래를 멤버들이 불렀다.

공개된 노래들이 음원차트 상위권을 점령하면서 주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특히 정형돈이 열창한 '강북멋쟁이'는 7일 현재 네이버뮤직, 멜론, 몽키3, 벅스, 올레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것.



'강북멋쟁이'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재치 있는 노랫말, 쉬운 네모 댄스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고, 공연 뒤 청중과 박명수에 의해 이뤄진 투표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정형돈이 부른 '강북멋쟁이'를 비롯 노홍철이 부른 '노가르시아' 길이 부른 '엄마를 닮았네' 하하가 부른 '섹시보이' 정준하가 부른 '사랑해요' 유재석이 부른 '메뚜기 월드' 등 총 6곡의 음원 수익금은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 강북멋쟁이 음원차트 3일째 연속 1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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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필 인턴기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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