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나쁜 입 "박휘순과 그대로 입맞춤?" 남남커플 탄생?

   
▲ 김병만 나쁜 입 /TJBC 제공

김병만이 나쁜 입을 놀려 현장을 폭소케 했다.

최근 진행된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 녹화에서는 개그맨 윤형빈, 박휘순, 양세형이 옆방에 입주해 상류생활에 참여했다.

하지만 이들의 정체를 모르는 이수근과 김병만.



게스트들은 힌트를 주지 않으려고 김병만, 이수근에게 무작정 과자를 물고 들이댔고, 김병만은 상대가 박휘순인 줄도 모르고 평소에 하던 대로 열심히 게임에 임하다 입맞춤까지 하게 된 것.

결국 김병만은 '나쁜 입'으로 불리며 녹화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김병만 나쁜 입 "김병만 나쁜 입 너무 웃긴다", "김병만 나쁜 입 민망할 듯", "김병만 나쁜 입 방송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수근 이병만의 상류사회' 58회는 12일 토요일 오후 7시35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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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석 인턴기자기자

sy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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