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차태현 주원 얼음침대 벌칙 수행 5초만에 '급노화'… "김치가 뭐길래"

   
▲ 차태현 주원 얼음침대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2' 방송 캡처

차태현과 주원이 영하의 날씨 속 상의탈의를 한 채 얼음침대에서 벌칙을 수행했다.

20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2'에서는 겨울방학 특집 제2탄 강원도 태백 설국 여행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저녁식사 메뉴 라면 재료를 얻기 위해 '1박2일' 멤버들은 사진을 보고 사물을 알아맞히는 퀴즈를 진행했다. 김치를 걸고 진행된 게임에서 멤버들은 실패를 했고, 차태현은 한 번 더 기회를 얻는 조건으로 상의탈의 후 이글루 안 얼음마찰을 자원했다.



제작진은 차태현의 요구를 받아들였고, 결국 차태현은 5초간 얼음에 배를 대고 누워 벌칙을 받았다. 하지만 차태현의 얼음침대 벌칙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미션에 실패했고, 이어 주원이 얼음침대 벌칙에 나섰다.

주원은 상의탈의 후 얼음침대에 10초간 누워있었다. 하지만 주원은 죽부인 문제에서 실패해 자신의 노력을 허사로 만들며 김치를 손에 넣지 못했다.

한편 차태현 주원 얼음침대를 접한 네티즌들은 "차태현 주원 얼음침대 지못미", "차태현 주원 얼음침대 어떡하지", "차태현 주원 얼음침대 벌칙은 왜 자원을 해서 저 고생하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 차태현 주원 얼음침대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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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필 인턴기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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