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현모 /엘르 코리아 제공 |
25일 YG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역배우 양현모가 패션 잡지 엘르 코리아에서 2013년 주목할 신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과거 화보 촬영 당시 패션 업게 종사자들로부터 출중한 외모를 인정받은 바 있는 양현모는 최근 진행된 엘르 코리아 2월호 화보 촬영에서 15세의 어린 나이임에도 1m80에 육박하는 훤칠한 키와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이번 화보에서 양현모는 레드 자켓, 롤업 바지, 갈색 구두를 매치한 영 앤 트렌디 룩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에 해당 매거진은 구혜선 감독 3D 단편영화 '기억의 조각들'에 출연한 양현모를 "이승기, 강동원만큼 성장할 수 있는 성숙한 이미지의 핫한 아역배우"라고 극찬했다.
양현모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인터넷 뉴스 서핑과 지도를 보는 취미가 있다"며 독특한 면모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양현모는 빅뱅 탑 주연의 영화 ‘동창생’에 출연했다.
▲ 양현모 /엘르 코리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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