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앞둔 '청담동 앨리스' 시청률 15.6%… 자체 최고 기록

   
▲ 청담동 앨리스 시청률 /SBS '청담동 앨리스' 방송 캡처

27일 종영을 앞둔 '청담동 앨리스' 시청률이 자체 최고를 기록했다.

2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청담동 앨리스’ 15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15.6%를 기록, 지난 20일 방송된 14회(14.4%)보다 1.2%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종전 '청담동 앨리스' 자체 최고시청률인 지난 5일 9회(15.2%)방송분 보다 0.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청담동 앨리스'에서는 차승조(박시후 분)에게 모든 사실을 고백하는 한세경(문근영 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지막 회에서는 그동안 오해 속에서 사랑을 키워온 세경(문근영 분)과 승조(박시후 분)의 사랑이 어떤 결말을 이룰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MBC '백년의 유산' 7회는 전국기준 18.8%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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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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