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우 보라 /JTBC '신화방송' 방송 캡처

이민우 보라 로맨틱청혼이 삼촌팬들의 심기를 불편케했다.

오는 3일 방송 예정인 JTBC '신화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더 사랑해 스튜디오’를 통해 탄생한 신화 씨스타 부부들의 본격적인 신혼 요리대결이 펼쳐진다.

이날 신화 씨스타 부부들은 신혼요리대결을 위해 장보기 나들이에 나섰고, 신화 씨스타 부부들은 특별히 준비된 웨딩카에서 서로 머리를 맞대 요리할 음식을 상의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신화 멤버들은 씨스타 멤버들의 짐을 들어주는 것은 물론, 장을 보면서 재밌는 농담을 던져 진짜 부부 같은 ‘깨알 금슬’을 자랑했다고 한다.

특히 이민우는 보라에게 “나랑 결혼할래?”라는 로맨틱 청혼으로 보라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민우 보라 로맨틱청혼에 대해 '신화방송'의 윤현준 PD는 “이민우가 특유의 매력을 살려 로맨틱한 고백을 하는 모습이 방송의 주된 관전 포인트”라고 귀띔했다.

이민우 보라 로맨틱청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민우 보라 청혼, 보라 반응은?" , "이민우 보라 로맨틱청혼 과연 그결과는?" , "이민우 보라, 함께 있는 것만으로 질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신혼요리대결’에서는 ‘한국의 고든램지’ 강레오 셰프가 신화 씨스타 부부의 요리들을 냉정하게 심사했다. 알콩달콩 신혼냄새가 물씬 풍기는 요리대결 현장은 이날 오후 7시 35분 '신화방송'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