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유닛 '씨스타19'은 1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신곡 '있다 없으니까' 무대를 선보였다.
고혹적인 블랙의상을 입고 등장한 '씨스타19'는 폭발적인 화제를 모은 착시안무를 선보이며 보는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효린이 곡 후반부에 선보인 5단고음은 격렬한 안무 후라고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완벽함을 뽐내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효린 5단 고음을 접한 네티즌들은 "효린 5단 고음 멋있다", "효린 5단 고음, 역시 한국의 비욘세", "효린 5단 고음, 노래 잘하더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