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사과머리 도전, 한 방울 땀 더 채우기위해 "복불복이 뭐길래"

   
▲ 성시경 사과머리 /KBS2 '1박2일' 방송 캡처
성시경 사과머리 도전이 주말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 선데이-1박2일'은 '역사야 놀자-두번째 이야기'로 펼쳐졌다.

이날 성시경은 저녁 복불복 미션수행으로 작은 컵에 땀을 가득 채우기 위해 사과머리에 도전했다.



패딩을 껴입고 팔굽혀펴기를 하며 땀방울을 만들어내던 성시경은 앞머리가 이마의 땀방울을 흡수하자 앞머리를 질끈 동여맨 일명 '사과머리'를 선보여 발라드왕자의 귀여움을 과시했다.

결국 성시경은 사과머리 굴욕속에서 땀방울 담아내기에 성공 방탈출에 성공했다.

성시경 사과머리 도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시경 사과머리 도전 폭소" , "성시경 사과머리 은근 잘어울리네" , "성시경 사과머리 너무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성시경 사과머리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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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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