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사과, '야왕' 의상 논란에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 쓰지 못해 죄송하다"

   
▲ 고준희 사과 /연합뉴스
배우 고준희 측에서 의상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고준희 측 관계자는 8일 "고준희가 환경단체 간사임에도 무스탕 의상을 입고 나온 것은 세심하지 못했던 부분이다"라고 사과했다.

이어 관계자는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 쓰지 못한 것에 죄송하며 앞으로 고준희와 스타일리스트가 더 신경 써서 캐릭터에 맞는 의상을 조율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 "더 세심하게 했어야 하는데 그 부분을 생각지도 못했다. 앞으로 많이 남아 있으니 더 신경써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28일 방송된 SBS '야왕'에서 고준희가 무스탕 자켓을 입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고준희는 극중 하류의 쌍둥이 형 차재웅(권상우 분)의 연인이자 환경운동단체 간사로 등장하고 있어 무스탕을 입은 모습은 부적절하다는 논란이 일었다.

   
▲ 고준희 사과 /SBS '야왕' 방송 캡처


경인일보 포토

서윤석 인턴기자기자

sys@kyeongin.com

서윤석 인턴기자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