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바다 입수, 황경선 위해 내복 차림으로 '풍덩'

710907_291262_5043
▲ 김종민 바다 입수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방송 캡처
김종민이 황경선을 위해 바다에 입수했다.

10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스페셜 게스트 역도 장미란 선수, 태권도 황경선 선수, 펜싱 최병철 선수가 출연해 멤버들과 산골 두레 마을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미모의 태권도 선수 황경선에게 줄곧 호감을 드러냈던 김종민은 점심 식사 복불복에서 함께 팀이 되자 의욕적으로 임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대결에서 패해 대게 무한 리필을 맛볼 수 없게 되자 김종민은 "경선이가 식사를 할 수 있다면 바다에 입수 하겠다"고 제안했다.

결국 최재형PD는 바다 입수 제안에 응했고 김종민은 내복차림으로 겨울 바다에 입수를 감행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민 바다 입수를 시청한 네티즌들은 "김종민 바다 입수, 남자답네", "김종민 바다 입수, 황경선 당황스러웠겠다", "김종민 바다 입수, 얼마나 추웠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종민은 황경선의 발차기에 놀라 움찔거리며 물러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710907_291263_5044
▲ 김종민 바다 입수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방송 캡처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