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지영 요요 실력 /연합뉴스 |
최근 진행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녹화에는 세계 대회 챔피언에 다양한 세계기네스 기록까지 보유해 요요의 신(神)으로 불리는 히로유키 스즈키가 출연했다.
이날 히로유키 스즈키는 등장과 동시에 화려하고 스피드한 요요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잠자는 요요를 깨우는 듯한 슬리퍼 동작부터 요요가 몸을 타고 흐르는 묘기, 줄과 요요가 분리되는 공중 요요쇼 등 기상천외한 묘기를 연달아 펼쳐 출연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카라는 요요 세계 챔피언과 함께 '판도라'에 맞춰 화려한 요요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강지영은 다양한 요요 동작을 선보이며 발군의 실력을 뽐냈지만 박규리는 시종일관 풀린 요요를 감으면서도 특유의 당당함(?)을 잃지 않아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강지영 요요 실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지영 요요 실력, 요요는 어느 틈에 익혔지?", "강지영 요요 실력, 대체 못하는 게 뭐야", "강지영, 박규리 요요 실력 기대 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지영 요요 실력은 오는 23일 저녁 6시 20분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공개된다.
▲ 강지영 요요 실력 /SBS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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