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미 윤형빈 결혼 소감, "찾아주신 분들에 감사… 행복하게 잘 살겠다"

   
▲ 정경미 윤형빈 결혼 소감 /정경미 트위터

윤형빈 정경미 부부가 트위터를 통해 결혼 소감을 밝혔다.

23일 새벽 정경미는 자신의 트위터에 "찾아주신 분께 꼬까한복 입고 인사드립니다.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남편 윤형빈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윤형빈 역시 정경미의 트위터글과 사진을 리트윗하며 "저도요"라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형빈 정경미 부부가 진분홍과 녹색, 검정색이 섞인 한복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윤형빈 정경미 결혼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형빈 정경미 결혼 소감, 행복하게 사세요" "윤형빈 정경미 결혼 소감, 7년 사랑 결실 맺다니 대단" "윤형빈 정경미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형빈과 정경미는 23이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06년 연인 사이로 발전해 7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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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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