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골룸 변신 "마이 프레셔스"… 금검 절대권력 손에 쥐자 이상증세 폭소

   
▲ 하하 골룸 변신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 캡처
'런닝맨’ 하하 골룸 변신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10일 오후 6시10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지난주 마카오-베트남 특집 아시아 레이스에 이어 ‘아홉 검의 비밀’ 편이 그려졌다.

이날 신비로운 능력을 갖고 있는 금검을 이용하여 상대방의 이름표를 제거하는 미션을 받은 멤버들은 각자 금검을 찾기 위해 발걸음을 옮겼다.



가장 먼저 금검을 차지한 멤버는 하하.

하하는 금검의 '일시정지술' 이라는 특별한 능력을 이용해 이광수를 아웃 시켰다.

이어 하하는 이동욱과 유재석을 위협하며 금검의 절대적인 위력을 과시했다.

그러나 하하는 절대 권력을 손에 쥔 그는 점점 금검에 대한 집착을 드러내며 이상한 증세를 보였다.

   
▲ 하하 골룸 변신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 캡처
하하 골룸 변신 모습은 마치 영화 ‘반지의 제왕’의 골룸이 절대반지를 지키기 위해 집착 증세를 보이는 것과 흡사했다.

멤버들 역시 하하 골룸 변신 모습에 위협을 느끼며 “하하가 이상해 졌다. 완전 골룸이다”라며 두려워했다.

하하 골룸 변신 모습에 네티즌들은 "하하 골룸 변신 너무 재밌다", "하하 골룸 변신 권력의 달콤함 제대로 표현했다", "하하 골룸 변신, 예능신이 하하에 강림한 듯", "하하 골룸 변신, 나도 하하처럼 변했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부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