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보미 윤후 앓이 "후 같은 아들 낳고 싶다"

   
▲ 채보미 윤후앓이 /채보미 페이스북

인터넷 얼짱 채보미가 윤후 앓이에 빠졌다.

채보미는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후야… 너는 계란을 왜 이렇게 맛있게 먹니. 너 때문에 나도 요즘 계란만 먹어. 후 같은 아들 낳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달걀 프라이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채보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채보미는 달걀만큼 큰 두 눈과 달걀 프라이보다 작은 얼굴을 뽐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채보미 윤후 앓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채보미 윤후 앓이 이해한다", "채보미 윤후 앓이, 나도 동참하겠다", "채보미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보미가 언급한 윤후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먹방으로 유명세를 떨치며 '짜파구리' 신드롬을 일으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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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석 인턴기자기자

sy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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