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슬옹 첫 사극 '천명'서 불운의 왕세자로… 진지한 눈빛 "기대감↑"

   
▲ 임슬옹 첫 사극 /아리미디어 제공
임슬옹이 첫 사극에 도전한다.

25일 임슬옹의 첫 사극 도전작인 KBS2 새 수목드라마 '천명'의 촬영현장 스틸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앞서 드라마 '개인의 취향'을 시작으로 영화 '26년'을 통해 안정감 있는 연기로 호평을 받은 임슬옹은 드라마 '천명'에서 태어난 순간부터 생명의 위협을 받은 탓에 누구도 믿지 못하는 불우한 왕세자 이호 역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 속 곤룡포를 입고 있는 임슬옹은 불안 속에 살아가는 배역에 몰입한 듯 진지하면서 예민한 눈빛을 보여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어린 시절 자신을 무사히 세자 자리에 오를 수 있게 도와준 최원(이동욱 분)만은 친구로 생각하고 신뢰하는 인물인 왕세자 이호는 아우인 경원대군(서동현 분)을 왕위에 올려놓으려는 그의 계모 문정왕후(박지영 분)와 날선 대립으로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임슬옹은 "첫 사극 연기 도전을 좋은 배우, 스태프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 노력하는 자세로 임할 테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임슬옹 첫 사극 도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슬옹 첫 사극, 기대된다", "임슬옹 첫 사극, 곤룡포 의외로 어울려", "임슬옹 첫 사극, 배역에 몰입한 눈빛에 깜짝"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슬옹 첫 사극 도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2 새 수목드라마 '천명'은 '아이리스2' 후속으로 오는 4월24일 첫 방송된다.

   
▲ 임슬옹 첫 사극 /아리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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