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인 우결 출연 이유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
정인은 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여자로서 추억을 만들고 싶었다"고 말하며 '우결'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정인은 우결 출연 이유와 관련 "'우결' 출연을 놓고 조정치와 싸웠다"며 운을 뗐다.
그는 "나는 프로그램 출연에 긍정적이었다"고 밝힌 뒤 "11년 연애하면서 여행을 딱 2번 가봤다"고 말했다.
정인은 "동네를 벗어나 뭘 해본 기억이 없었다" 덧붙이며 조정치와 연애를 하며 추억이 없었음을 토로했다.
조정치·정인 커플 지난 10일부터 줄리엔강-윤세아 커플의 뒤를 이어 '우결'에 투입됐다. 두 사람의 출연은 김용준·황정음 커플에 이어 우결 사상 두 번째 리얼커플 등장으로 방송 전부터 큰 화제가 됐다.
한편 정인 우결 출연 이유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인 우결 출연 이유 공감된다", "정인 우결 출연 이유 여행 두 번 좀 심했다", "정인 우결 출연 이유, 우결 통해 좋은 추억 남겼음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 정인 우결 출연 이유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