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수 지아 카메라 앞에서 예쁜 짓… 부끄러워하는 모습 '귀여워'

   
▲ 준수 지아 카메라 /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지아 앞에 선 준수가 한없이 부끄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14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다섯 아빠와 아이들은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아름다운 민속마을 봉화군 창마로 떠났다.

기차역에 들어선 이종혁·준수 부자는 역사에서 송종국·지아 부녀를 만났다. 준수와 지아는 동갑내기다. 그러나 낯을 가리는지 동갑내기 친구를 만난 준수의 행동은 이상했다.



송종국·지아 부녀는 이종혁·준수 부자보다 뒤늦게 역사에 들어섰다. 송종국은 이종혁·준수를 발견하고 지아에게 "준수 있다"고 일러줬다. 지아는 "준수야"라고 부르며 준수를 향해 뛰어갔다.

이를 발견한 종혁이 준수에게 "지아다"라고 일러줬다. 준수는 한번 슬쩍 바라본 뒤 노래만 부르며 못 본체 했다. 지아가 달려와 인사를 하려 해도, 종혁이 "지아 보니까 어때?"라고 말을 걸어도 준수는 먼 곳만을 응시한 채 노래만 불렀다.

지아는 카메라를 꺼내 들어 준수를 찍고자 했다. 준수는 시선에 변화는 없었지만 이내 미소를 짓고 포즈를 취했다. 지아 앞에서 한없이 부끄러워 하는 준수 행동이 귀여움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준수 지아 카메라'를 접한 뒤 "준수 너무 부끄러워 한다", "준수 지아 카메라 앞에서 포즈 취할 때 너무 귀여웠다", "준수가 지아 좋아하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 준수 지아 카메라 /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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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필 인턴기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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