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 낸시랭 아버지 생존 주장 "기사로 밝히겠다"… 미디어워치 서버다운

   
▲ 변희재, 낸시랭 아버지 박상록 씨 생존 주장 /연합뉴스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팝 아티스트 낸시랭의 아버지인 박상록 씨가 생존해 있다고 주장해 파문이 예상된다. 과거 낸시랭은 방송을 통해 "아버지께서 대학원 졸업 후 갑자기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고 밝힌 바 있다.

변희재는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낸시랭 아버지 박상록 씨가 생존해있다고 주장했다. 또 그의 최근 공연 영상 등을 게재했다.

변희재는 박상록 씨에 대해 "한국에 팝을 최초로 보급하고 인성도 좋아 후배 가수들 챙기는 걸로 유명한 분"이라며 "낸시랭은 끝까지 죽었다 우기지만 지금 아주 어렵게 살아계신다"고 밝혔다.



변희재는 "낸시랭의 부친이 살아계시는 전말에 대해 미디어워치 기사를 통해 밝힐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현재 많은 네티즌들이 17일 미디워워치 보도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17일 새벽부터 미디어워치 사이트는 서버다운으로 폐쇄된 상태다.

경인일보 포토

조성필기자

jsp@kyeongin.com

조성필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