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4회 전주국제영화제(JIFF) 레드카펫 엠블랙 이준. 25일 전북 전주시 덕진구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제14회 전주국제영화제'(J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사진은 배우 이준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박주우 기자 |
영화인의 축제 전주국제영화제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
25일 전북 전주시 덕진구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제14회 전주국제영화제'(JIFF) 개막식이 열렸다.
전주국제영화제의 개막식 사회자로는 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강예원이 맡았다. 이날 개막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는 대한민국 대표 거장 임권택을 비롯해 배창호, 류승완 감독이 참석했다. 배우로는 정우성, 이영하, 최원영, 김서형, 심이영, 이영진, 배슬기, 조윤희, 김윤서, 김꽃비, 소이, 신동미, 신지수, 이준 등 수많은 스타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막작은 칸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은 로랑 캉테 감독의 '폭스파이어'이며 폐막작은 사우디아라비아 최초의 여성감독인 하이파 알 만수르의 첫 장편영화 '와즈다'가 선정됐다.
'자유-독립-소통'을 내세우는 올해 전주국제영화제는 대중성과 예술성을 모두 아우르는 것을 목표로 46개국 190편의 영화가 전북 전주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영화의거리 등 6곳, 13개관에서 영화 상영을 비롯해 다양한 야외행사가 진행되며 25일부터 5월3일까지 9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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