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류현경 독설, 힙합 댄스 춘다는 말에 "그런거 진짜 꼴도 보기 싫은데" 폭소

입력 2013-04-29 13:32:28


▲ 이광수 류현경 독설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 캡처

'런닝맨' 이광수가 류현경에게 독설을 날렸다.

이광수는 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류현경에게 독설을 날리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멤버들과 게스트 이경규, 김인권, 류현경은 찜찔방에 모여 첫 번째 미션을 수행했다. 미션에 앞서 멤버들은 예능초보 류현경을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대화를 나눴다.

개리와 하하는 류현겨에 대해 "류현경은 여자 개리, 페스티발의 여왕이다"라며 "보통 여자들이 웨이브 댄스를 추면 류현경은 힙합 댄스를 춘다"며 팝핀 춤으로 류현경을 흉내냈다.

이를 지켜보던 이광수는 "그런거 진짜 꼴보기 싫은데"라며 거침없이 독설을 내뱉어 류현경을 비롯한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이광수 류현경 독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광수 류현경 독설 완전 웃겨", "이광수 물 올랐네", "류현경 이광수 독설에 당황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