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스미스 YG 사옥 방문, 양현석 비빔밥‧불고기 대접 '유쾌한 만남'

   
▲ 윌스미스 YG 사옥 방문 /YG엔터테인먼트 공식블로그

윌스미스와 그의 아들 제이든이 YG 사옥에 방문했다.

7일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블로그를 통해 지난 6일 YG사옥을 방문한 할리우드 배우 윌스미스와 그의 아들 제이든이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와 프로듀서 테디, 가수 지드래곤 등 YG 식구들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들의 만남은 윌스미스가 개인적으로 YG를 방문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와 이뤄지게 됐다.



윌스미스와 제이든은 이미 YG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있었으며 YG패밀리와 음악에 대한 폭넓은 공감대를 나눴다는 후문이다.

이들은 앞으로 재미있는 일들을 같이 해보자고 약속하며 연락처를 주고받았고, 양현석 대표는 윌스미스 부자와 함께 온 총 17명의 외국 스태프들에게 YG 사옥 식당에서 비빔밥과 불고기를 대접했다.

양현석 대표는 "저를 포함해 YG 패밀리는 윌 스미스의 열렬한 팬이었는데 그가 먼저 YG를 방문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와 매우 놀랍고 흥미로웠다"며 "매우 친절하고 YG에게 호감을 보여준 윌 스미스와 제이든에게 더욱 좋은 인상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윌스미스 YG 사옥 방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윌스미스 YG 사옥 방문? YG팬인가?", "윌스미스 YG 사옥 방문, 신기하다", "윌스미스 YG 사옥 방문, 정말 무슨 일이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윌 스미스는 오는 30일 개봉하는 영화 '애프터어스' 홍보를 위해 지난 5일 내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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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인턴기자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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