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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화 수입 서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 ||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은 최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가 출연한 '오래된 녀석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규현을 대신해 일일 DJ가 된 신혜성은 "최근 에릭의 개인 활동이 전무하다. 1년 내내 '신화방송' 외에는 집에서 강아지만 키운다"고 신화 수입 서열 꼴찌가 에릭임을 밝혔다.
이에 에릭은 "많이 벌기도 했지만 쓰지도 않는다"고 고백했고, 다른 멤버들 역시 "에릭은 옷을 사도 최저가로 검색해서 산다"고 그의 알뜰함을 설명했다.
이어 신혜성은 "4위는 이민우와 전진이다. 2위는 아이돌 그룹 틴탑을 프로듀싱한 앤디, 1위는 영화 '연가시'와 일일드라마 '힘내요 미스터 김'의 김동완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자신의 수입 서열은 "솔로 앨범 및 솔로 콘서트와 재테크를 잘하는 어머니 덕분에 중위권이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신혜성의 얘기를 듣던 MC 윤종신은 "그럼 신화 작년 활동이 흑자인가 적자인가?"라고 물었고, 에릭은 "많이 흑자다. 예전처럼 공격적으로 방송활동을 했다"며 "멤버들끼리 수입배분을 하고 회사에는 많이 남겨두지 않는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신화 수입 서열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화 수입 서열 1위가 김동완이었구나", "신화 수입 서열 꼴찌가 에릭이라니. 의외다", "신화 수입 서열 반전이 있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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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화 수입 서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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