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택연 스캔들 해명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택연 스캔들 해명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짐승돌 2PM 컴백'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택연은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와 함께 찍힌 파파라치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택연은 "난 운동하려고 뛰고 있었고, (제시카가) 일본에 있단 얘기를 들었다. 그래서 '뭐하냐'고 물었고 '일 끝나고 들어왔다'고 해서 '커피 한 잔 할까' 해서 커피숍에 갔다가 사진이 찍혔다"고 설명했다.

이에 우영은 "난 그 사진을 보고 '옷을 좀 멋있게 입고 나가지' 이 걱정 밖에 안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택연은 일본에서 제시카와 운동복 차림으로 한 커피숍에서 만난 모습이 포착돼 스캔들에 휩싸인 바 있다.

택연 스캔들 해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택연 스캔들 해명 보니까 진짜 아무 사이 아닌 것 같다", "택연 스캔들 해명 잘한 듯", "택연 스캔들 해명 방송 보니까 별로 크게 생각 안 하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택연 스캔들 해명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