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도사' 박성웅 "아내 신은정과 비밀 연애… 들통 날 뻔"

   
▲ 무릎팍도사 /MBC 제공

영화 '신세계'의 주역 박성웅이 무릎팍도사를 찾았다.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박성웅은 지난 10년 무명시절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녹화에서 박성웅은 어린 시절부터 뛰어난 성적으로 부모님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고, 우수한 성적으로 법대에 입학했던 과거를 밝혔다.



또한 액션스쿨 1기 출신으로 뒤늦게 배우활동을 시작한 박성웅은 소림사에 버금갔던 액션스쿨의 스파르타식 훈련과 함께 편의점, 비디오 가게 아르바이트 등을 하며 생계를 유지하던 시절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박성웅은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에서 만난 아내 신은정과의 아슬아슬했던 연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당시 비밀리에 연애했던 두 사람은 촬영 중 벌어진 한 사건 때문에 비밀 연애가 들통 날 뻔했던 아찔한 사연을 고백해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성웅의 지난 10년 무명시절이 공개되는 '황금어장-무릎팍도사'는 16일 오후 11시20분 방송된다.

경인일보 포토

서윤석 인턴기자기자

sys@kyeongin.com

서윤석 인턴기자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