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군대 짜장 맛에 류수영 극찬 "짜파구리보다 낫다"

입력 2013-05-20 11:11:24


▲ 진짜 사나이 군대 짜장 /MBC '일밤-진짜 사나이' 방송 캡처

배우 류수영이 군대식 자장면인 '군대 짜장'의 맛에 만족을 표하며 극찬했다.

류수영은 19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 전우들과 함께 '군대 짜장'을 단숨에 흡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류수영은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나왔던 '짜파구리'보다 낫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류수영 뿐만 아니라 샘 해밍턴, 서경석, 손진영 등 '진짜 사나이' 멤버들은 점심으로 나온 '군대 짜장'을 먹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서경석은 "10년 전 군대에서 먹었을 때보다 면발이 쫄깃하다"고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었다. 샘 해밍턴 역시 누구보다 맛있게 먹어 '먹방(먹는 방송)의 신성'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진짜 사나이 군대 짜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사나이 군대 짜장, 진짜 맛있게 먹더라", "진짜 사나이 군대 짜장, 나는 별로였는데", "진짜 사나이 군대 짜장, 나도 한번 먹어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